The Definitive Guide to 애인대행



작가 본인이 렌탈 여자친구'(レンタル彼女)를 알게 된 것이 본작의 집필 계기. 미야지마 본인도 실제로 렌탈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해 본 적이 있다고. 해당 데이트 경험을 작품에 반영시켰다고 한다.

데이트 폭력 · 데이트 강간 · 스토킹 · 가정폭력 · 강제결혼 · 로맨스 스캠

히로인들을 다양한 스타일로 예쁘게 그려내는 작가의 그림 실력이 돋보이며 표현력이 좋아서 그림체의 평가가 꽤 좋다. 러브코미디에 어울리는 선 표현 방식을 갖고 있다.

태국 푸껫의 보트라군 리조트에서 애인대행 한달살기 예약녀 (출처 : 인스타)

가이드가 최소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포르쉐 정도를 소유한 자비 유학생이나 여행사 대표같은 지역 유지 정도는 되야 제대로 된 밤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때마침 오늘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받던 공군 모 부대 장병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됐다는 코미디같은 뉴스가 나왔다. 교육을 담당했던 강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것이다.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타 안 오는 게 대단하네", "가격은 얼마?", "서로 만족하면 다행", "진짜 서비스 산업이네", "이렇게나 프로페셔널할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기본적 설정의 무리수와 편의주의적인 전개라는 이질감은 사라지지 않았기에 타 러브코미디물보다 개연성이 낫다거나 괜찮은 작품인데 과하게 비판을 받는다고만 주장하는 것 역시 어폐가 있다.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정말 싫었다면 산밑이건 바다 한가운데건 뛰쳐나와야 정상아냐?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단둘이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 외의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데이트(동음이의어) 문서

이 작품의 캐치프레이즈는 렌탈로 시작되어 리얼이 애인대행 되는 사랑이다. 돈으로 만났어도 진짜 사랑이 될 수 있다는 단순한 이야기라기보다는, 비록 렌탈 여친과 고객이라는 관계에서 서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던 사이일지라도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서로의 좋은 점을 알아가고 점차 사랑하게 되어가는 왕도적인 전개를 따르고 있다.

후에 말하길 헤어지면 카즈야를 전기톱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릴거라고.. 허나 작가의 지지부진한 전개 때문에 둘이 진짜로 이어지는 것 보다 키베가 전기톱으로 찢어버리는게 더 나을거란 말이 독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조박사 시인/카피라이터/비평가/예언가/야동평론가/섹스연구가/화류계전문가/남들이하지말라는것만골라하기운동본부장/무신론자모임신은죽었다대표/냉면잘라먹지않는사람들고문/압구정오렌지족협의회간사

같이 놀러나가는 것 영어의 경우 굳이 연인이나 잠재적 연인끼리가 아닌 만남도 데이트라고 하므로(다의어이다.) 남매끼리 놀러나가면서 데이트라고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니다. 남매가 놀러다니는 것도 남들이 보기엔 연인 사이의 데이트처럼 보이기 쉬우나 큰 차이가 있는데, 보통의 데이트는 데이트 상대와 보내는 시간 자체가 목적인 경우가 많지만 남매끼리 놀러 다닐 때는 그 데이트의 컨텐츠 자체가 목적이다. 성인이 되어 분가하기 전이라면 얼굴이야 매일 볼테니.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